2023-24 프리미어리그가 선두경쟁과 함께 챔스 진출권이 걸린 4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.
스포츠 통계 전문 매체 옵타는 2024년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및 최종 순위를 슈퍼컴퓨터를 통해서 예측했는데
우리 손흥민 선수가 뛰는 토트넘을 5위로 예측했다.. (아스톤 빌라가 3위는 좀 아닌거 같은데...)
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주말에 있을 뉴캐슬과의 32R 경기에서 승리만 한다고 하더라도 남은 일정이 만만치 않아 4위가 힘들 수 있다고 본다..
제발 손흥민 선수의 강팀 킬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길 바란다..제발..
- 4/13 (토) 20:30 뉴캐슬 vs 토트넘
- 4/28 (일) 22:00 토트넘 vs 아스널
- 5/3 (금) 03:30 첼시 vs 토트넘
- 5/6 (월) 00:30 리버풀 vs 토트넘
- 5/11 (토) 23:00 토트넘 vs 번리
- 5/15 (수) 04:00 토트넘 vs 맨시티
- 5/20 (월) 00:00 셰필드 vs 토트넘
현재 아스톤 빌라는 하락세에 있고 한경기를 더치른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홈경기가 많고 비교적 약체를 만나기때문에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...
- 아스널(원정), 본머스(홈), 첼시(홈), 브라이턴(원정), 리버풀(홈), 수정궁(원정)
맨유와 웨스트햄은 어차피 승점차이가 크니 일단 배재해 두기로 하고
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의 4위 경쟁이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재계약과 함께 토트넘이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이어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..
이번 시즌 맨시티와 아스털은 레알과 뮌헨을 만나면서 챔스에서 아무튼 힘을 써야하는 상황이고
리버풀이 선두를 위한 마지막까지 경쟁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서
모쪼록 클롭이 올시즌 리버풀을 우승으로 이끌고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..
그리고 손흥민과 클롭 두사람이 은퇴전 사제의 연이 만들어지길 기대해 본다......